2013년 3월 6일 수요일

버버리 패션쇼와 함께, 나만의 버버리를 찾으세요

 
오늘은 버버리 패션쇼에 대한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버버리 프로섬 AW 여성쇼!
지난 2월 18일 런던에서 버버리 프로섬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모두 사랑해본 버버리.
버버리의 가을/겨울 패션의 제안을 한 번 볼까요?

 
이번 버버리 패션쇼의 장점은??
버버리는 패션쇼가 끝난 직후부터 패션쇼에서 나온 상품을 바로바로
배송 주문을 받아서 고객에게 보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물론 받는데까지는 8-9주 가량 소요됩니다.
왜 이렇게 버버리 제품 하나 받는데 오래걸리냐구요??
고객의 이름을 제품에 새기는 스마트 개인 맞춤서비스가 버버리를 구매하시는 분께
제공되기 때문이래요.

 
스마트 개인 맞춤서비스를 통해서
모든 가방, 아우터 상품에 주문한 고객의 이름이 명판에 새겨져서 출시가 되어
고객에게 전달이 됩니다.
오직 고객님만의 버버리가 완성되는 거지요!!!
이 제품에 부착된 테크놀로지는
모든 터치 스크린 전자기기(아이패드,아이폰 등)에
제품을 스캔하는 즉시 제품에 담긴 크래프트맨쉽과
디자인 영상이 구현되는 서비스가 진행이 된답니다 :)
소셜미디어와 버버리의 만남도 놓치지 마세요.

 
이번 버버리의 테마는 가을/겨울 시즌의 패션을 주로 담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두운 계열의 옷도 많고
가을을 연상시키는 붉으스름한 빛을 가진 옷도 많이 보였습니다.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컬러들을
스트라이프, 애니멀, 하트 프린트 등을 표현해내어 더더욱
다채로운 패턴과 실루엣으로 표현해낸 버버리의 의상도 눈에 띄는 모습이랍니다.

 
특히 이번 버버리 패션쇼에서 하이라이트는
바로 갖가지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바로 이 버버리 크러시 백 때문인데요!
버버리 크러시백은
모양이 자유롭게 변하는 주머니 형태의 버버리 백으로
다양한 소재를 써서 제작하였기 때문에
버버리의 패션에 맞추어서 정말 어울리는 크러시 백으로 자리잡았답니다.

 
그리고 이번 버버리 패션쇼에는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셨는데요,
한국 대표로는 김희선님이 버버리 패션쇼 레드카펫을 밟으셨습니다.
케이트 베켄 세일, 로지 헌팅턴 위즐리, 중국 배우 조미, 미셀 도커리 등이
이 버버리 패션쇼 행사에 참여하여 얼굴을 비추었답니다.

 
버버리 패션쇼에 참여하기 위해서 김희선님이 공항에서
런던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바로 김희선님이 선택한 그 버버리 백!
미디엄 해리티지 그레인 가죽 토드백입니다.
고급스러운 해리티지 그레인 가죽 토드백으로
지퍼 여밈이 단단하고
오버사이즈 지퍼 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탈 부착이 가능한 가죽 어깨끈이 있고
유광 금속 하드웨어의 장착이 돋보이는
크러시 버버리 백이랍니다.

 
그리고 김희선이 선택한 바로 그 버버리 코트!
미드랭스 개버딘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이 버버리 코트는
더블 가죽 목 여밈과 소매단이 특징으로
오리지널 버버리 트랜치코트의 특징이 가장 잘 반영된 해리티지 디테일이 담겨있어요.
 
트렌치 시즌에 구매하고 싶은 김희선 룩과 가방,
버버리를 선택한 김희선 룩, 가방도 주목해서 한 번 보도록 합시다 ^^

 
버버리 프로섬 패션쇼가 제안하는
가을/겨울 패션의 종결자!
이제 버버리 트위터에서도 만나보세요.
 




 
 
버버리 패션쇼는 매년 이렇게 온라인을 통하여
전 세계 버버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생중계를 해주고 있습니다.
영국 뮤지션인 톰 오델의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한 층 살렸으며
 
트랜치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낸
그런 의상들을 이 버버리 패션쇼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었답니다.
 

 
김희선이 선택한 바로 그 브랜드, 버버리
버버리 패션쇼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가을/겨울 시즌에는 다소 따뜻하면서 어두운 듯한 패션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그러나 따뜻하면서도 밝은 노란색 계열의 옷도 많이 눈에 띄었구요,
버버리의 패션은 정말
밝음과 어두움의 조화와 더불어서
버버리 패션쇼에서 보여진 그 버버리 크러시 백과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우러진 패션쇼였던 것 같습니다.
패션쇼 동영상에서도 보았지만
아름다운 모델들의 워킹과 더불어서
정말 여성스럽고 트랜치한 매력을 살린 버버리 의상에 푹 빠져
저도 버버리 트랜치 코트 구매하고 싶었다는.
주문하신 분들은 이제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버버리 상품을 곧 받아보실 수 있겠군요!!
다음 버버리 패션쇼 시즌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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